여태까지 쓰고 있었던 것은 커즈와일의 K2500x라는 거였는데요, 잘 썼지요.
신서사이저 기능은 뭐 말할 것도 없고, 한때는 이걸로 샘플러로도 쓰고 음원으로도 쓰고 매뉴얼을 읽어야 쓸 수 있는 기능들, 예를 들면 외장 믹서로 쓴다거나 외장 이펙터로 쓴다거나 뭐 그런 것들도 했었어요.
이스터에그로 알카노이드같은 게임도 되고 ㅎㅎ
그러다 점점 음원은 컴퓨터의 대용량 음원을 쓰는 형태로 가니 신서로도 안쓰고 샘플러로도 안쓰고 컨트롤러로만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컨트롤러 기능이 좀더 외장으로 많이 나와있어서 편한 걸 알아보다가 결국엔 국내에선 신품을 구할 수 없는 MPK88이란 걸로 바꿨어요. 피아노 한 번 치려면 컴퓨터를 켜야한다는 불편이 있긴 합니다만 괜찮은 거 같아요.
여튼, 기념으로 낡은 건반 사진을 올려둡니다.
색이 다른 건 이 건반만 금이 가서 새로 갈아서 그렇습니다..고쳐가며 썼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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