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갈아탈 역을 지나서 되돌아가는 중에..

종로에서..

어제 비가 내린후 많이 날이 차가와졌습니다. 춥다할 정도는 아니지만 옷을 한꺼풀 더 입어야하긴 할 거 같습니다.

그냥 만지작 거리다 찍힌 사진인데, 요즘 즐겨보는 개그콘서트의 '놈놈놈'이 생각나서 혼자 키득거렸어요.

절두산 성지..

당인리 발전소 앞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좀 일찍 도착해서 가봤습니다..

비오는 날..

이번 해에는 더위가 9월 하순이 되도록 가시지 않았는데 오늘 비로 가시려나 싶습니다..

잠자리..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입니다. 잠자리가 편안해야 인생이 편안합니다....?

비로소 가을이 시작된 듯..

추석때만 해도 더웠는데 오늘은 낮에도 그리 덥지 않고..

일산에 갔다가 산책을 좀 했습니다.

추석 연휴를 지나고 있습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저로서는 그냥 휴일이 연달아 있는 날일 뿐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