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7일 금요일

계속 고양이..

지금 사는 동네로 이사와서 본의 아니게 아침저녁으로 밥을 조금씩 주고 있는 길고양이 새끼가 이만큼 자랐습니다..그러더니 친구를 달고 왔는데 꺼먼 녀석은 많이 순해요..

다만 고양이의 특성상 아주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갑니다..ㅎ

아무쪼록 이 겨울을 잘 나서 봄엔 어디 따뜻하고 먹을 것도 많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2013년 12월 23일 월요일

2013년 12월 19일 목요일

창가의 때꼬질이 녀석들..

날이 추운 날이 계속되다보니 어디서 못얻어먹고 다니는지 제 방 창가에서 떠나질 않네요..

지금이야 모두들 창문을 닫고 지내니 상관없지만 날 좀 풀리면 막 돌아다니고 그러면 사료값 좀 덜 들어가려나요..






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새벽에 잠시 나와보니..





이노무 카메라 막 돌아가는 화이트밸런스는 정말..ㅎㅎ

2013년 12월 1일 일요일

며칠 전..

눈이 오다 비가 오다..그리곤 며칠 추웠습니다..

12월이 되었구요, 일 때문에 계속 날밤을 새다가 오늘 기어이 몸상태가 이상해서 응급실에 갔다 왔어요..ㅎㅎ



2013년 11월 20일 수요일

창가의 고양이..

새로운 녀석들이에요..

처음보는 녀석들이 오는 건 좋은데, 처음 봤던 새끼 때꼬질이가 제일 보고 싶긴 합니다..






서울에 새 겨울 첫눈이 내렸습니다.

가을도 끝났고 겨울로 들어가네요..

눈이 무슨 여름 소나기처럼 막 내렸다가 해가 나길 반복하며 내렸어요..ㅎ

월요일과 화요일은 수업때문에 좀 바빴습니다. 예대는 학기말이 되면 작품 제작때문에 좀 분주해지거든요.













2013년 11월 11일 월요일

월요일..

오늘은 제가 제일 바쁜 날입니다. 새벽부터 나가서 일보고 집에 뭣 좀 가지러 왔다가 이 녀석들한테 시간차로 삥을 뜯겼습니다..











2013년 11월 10일 일요일

아침부터 고양이질..

저녁이나 아침에 나갈 때 창밖에 고양이 육포를 좀 놓아두고 다니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언젠가부터 나타난 새끼 고양이와 다른 고양이 때문에요..ㅎㅎ


어제도 들어와 밤에 육포 좀 놓고, 아침에 보니 그게 없길래 또 조금 놓아두곤 인터넷을 들여다보다가 내다보니 이 녀석이 있네요..

한 번 본 녀석 같은데, 가까이 보기는 처음이고 생김새나 색깔로 보아서 새끼들 어미로 강하게 의심되는 녀석입니다..

육포 6줄 드시고 하나는 그냥 떨궈놓고는 게슴츠레 윙크해주시곤 시크하게 갈 길 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