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주 많이 하셨군요..
2013년 11월 24일 일요일
2013년 11월 20일 수요일
서울에 새 겨울 첫눈이 내렸습니다.
가을도 끝났고 겨울로 들어가네요..
눈이 무슨 여름 소나기처럼 막 내렸다가 해가 나길 반복하며 내렸어요..ㅎ
월요일과 화요일은 수업때문에 좀 바빴습니다. 예대는 학기말이 되면 작품 제작때문에 좀 분주해지거든요.
눈이 무슨 여름 소나기처럼 막 내렸다가 해가 나길 반복하며 내렸어요..ㅎ
월요일과 화요일은 수업때문에 좀 바빴습니다. 예대는 학기말이 되면 작품 제작때문에 좀 분주해지거든요.
2013년 11월 11일 월요일
2013년 11월 10일 일요일
아침부터 고양이질..
저녁이나 아침에 나갈 때 창밖에 고양이 육포를 좀 놓아두고 다니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언젠가부터 나타난 새끼 고양이와 다른 고양이 때문에요..ㅎㅎ
어제도 들어와 밤에 육포 좀 놓고, 아침에 보니 그게 없길래 또 조금 놓아두곤 인터넷을 들여다보다가 내다보니 이 녀석이 있네요..
한 번 본 녀석 같은데, 가까이 보기는 처음이고 생김새나 색깔로 보아서 새끼들 어미로 강하게 의심되는 녀석입니다..
육포 6줄 드시고 하나는 그냥 떨궈놓고는 게슴츠레 윙크해주시곤 시크하게 갈 길 가셨습니다..
언젠가부터 나타난 새끼 고양이와 다른 고양이 때문에요..ㅎㅎ
어제도 들어와 밤에 육포 좀 놓고, 아침에 보니 그게 없길래 또 조금 놓아두곤 인터넷을 들여다보다가 내다보니 이 녀석이 있네요..
한 번 본 녀석 같은데, 가까이 보기는 처음이고 생김새나 색깔로 보아서 새끼들 어미로 강하게 의심되는 녀석입니다..
육포 6줄 드시고 하나는 그냥 떨궈놓고는 게슴츠레 윙크해주시곤 시크하게 갈 길 가셨습니다..
2013년 11월 7일 목요일
2013년 11월 5일 화요일
2013년 11월 4일 월요일
새벽이 끝나가고 있는 즈음에..
작업실에서 돈 안되는 작업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울분이 치솟아서 나와봤습니다..
작업 자체에 대한 재미나 애정이 식은 건 아니고, 독이나 칼을 품고 살진 않으려고 합니다만..가끔 솟구치는 때가 있긴 해요..ㅎㅎ
그럴 땐 근처나 싸돌아 댕기며 별 거 아닌 것들 찍는 걸로 풉니다..
작업 자체에 대한 재미나 애정이 식은 건 아니고, 독이나 칼을 품고 살진 않으려고 합니다만..가끔 솟구치는 때가 있긴 해요..ㅎㅎ
그럴 땐 근처나 싸돌아 댕기며 별 거 아닌 것들 찍는 걸로 풉니다..
2013년 11월 2일 토요일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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