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30일 목요일

비둘기 같은 고양이..

요즘은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이 없어졌습니다만..예전엔 공원이나 강변이나 나가면 사람만 보면 에워싸고 시위하는 비둘기를 많이 봤었어요..

창가의 고양이들이 어쩌다 좀 늦게 창문을 열려면 이렇게 미리 모여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음..옆집 사람들이 싫어하지만 않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사는 남자라 좀 외롭거든요..ㅎㅎ







명절 전날..

사람없는 가게에 앉아서 있었습니다..


2014년 1월 14일 화요일

설악산에 다녀왔습니다..

한계령이 입산통제라서 오색으로 올라가서 대청봉-소청-봉정암-수렴동-백담사-용대리로 빠져나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이 힘들진 않은데 지리하게 걷는 구간이 많았습니다만, 뭐 나쁘진 않았어요..
(클릭하면 커집니다)










































2014년 1월 7일 화요일

하릴없이 고양이..

지금은 작업실에서 작업을 좀 하다가 쉬는 틈에 카메라에 들어있는 사진보정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