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7일 금요일

계속 고양이..

지금 사는 동네로 이사와서 본의 아니게 아침저녁으로 밥을 조금씩 주고 있는 길고양이 새끼가 이만큼 자랐습니다..그러더니 친구를 달고 왔는데 꺼먼 녀석은 많이 순해요..

다만 고양이의 특성상 아주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갑니다..ㅎ

아무쪼록 이 겨울을 잘 나서 봄엔 어디 따뜻하고 먹을 것도 많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