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4일 월요일

새벽이 끝나가고 있는 즈음에..

작업실에서 돈 안되는 작업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울분이 치솟아서 나와봤습니다..

작업 자체에 대한 재미나 애정이 식은 건 아니고, 독이나 칼을 품고 살진 않으려고 합니다만..가끔 솟구치는 때가 있긴 해요..ㅎㅎ

그럴 땐 근처나 싸돌아 댕기며 별 거 아닌 것들 찍는 걸로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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