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4일 화요일

월드컵 공원..

세시 십분 경에 전철을 타고 가다가 조교한테 전화를 받았어요..

"오고 계시지요?"
"네, 그럼요"
"언제쯤 도착한다고 알릴까요?"
"에? 한 십분 정도는 일찍 도착할 거 같은데요.."
"십분 늦으셨는데요..ㅠㅠ"

수업이 네 시가 아니라 세 시였다더군요..본의 아니게 결강하곤 에라이 죽어버리자 월드컵 공원에 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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