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5일 토요일

제주도엘 갔더랬습니다..1

오름에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을 전부터 갖고 있었어요. 김영갑 사진작가 때문만은 아니고, 어딘가 아주 한적한 데에 가서 잠시 번잡한 걸 잊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훌쩍 갔다 왔습니다. 따뜻할 줄 알았는데 오름쪽은 많이 춥더군요..ㅎㅎ

첫날은 도착해서 해변가에서 좀 노닥이다가 다랑쉬오름이랑 용눈이 오름을 갔습니다. 이 오름은 유명해서 그런가 사람이 좀 있습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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